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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뷰런테크놀로지 중소벤처기업부

by xoxovr 2024. 5. 27.

뷰런테크놀로지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는 뷰런테크놀로지의 자율주행 및 ADAS 기술력이 업계에서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 10대 신산업 분야의 딥테크 스타트업 1000개사 이상을 육성하기 위해 2조원 이상을 투자하는 대표적인 스타트업 육성 사업입니다. 뷰런테크놀로지는 이번 선정을 통해 3년간 최대 11억원의 지원금과 정책자금, 보증, 수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됩니다.

뷰런테크놀로지는 자율주행 라이다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자율주행 및 ADAS 기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층 업그레이드된 자율주행 솔루션 '뷰원(VueOne)'과 자체 개발한 인파 관리 솔루션 '뷰투(VueTwo)'의 스마트 클라우드 애널리틱스(SCA)로 '미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하며 세계 최고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올해 뷰런테크놀로지는 ADAS 기술 강화 및 양산을 위해 AI 전문가인 제홍모 전 스트라드비젼 CTO를 영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술 개발 및 상용화 속도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재광 뷰런테크놀로지 대표는 "이번 초격차 스타트업 선정을 통해 자사의 자율주행 라이다 솔루션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과 안전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구하고 있으며, 올해 솔루션 양산을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