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 최화정 매일 3번씩 선크림 바른다? 피부과 의사 경고 "피부 건강 악화될 수 있어요"

배우 이청아, 최화정 매일 3번씩 선크림 바른다? 피부과 의사 경고 "피부 건강 악화될 수 있어요"

최근 배우 이청아, 방송인 최화정 등 연예인들이 매일 여러 번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부과 의사들은 이러한 행동이 오히려 피부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매일 선크림 발라도 좋아?

피부과 전문의들은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선크림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특히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더욱 해로울 수 있습니다.

피부과 의사의 조언:

선크림은 야외 활동 20분 이상 할 때만 바르세요.

SPF는 활동 시간과 피부 타입에 맞게 선택하세요.

선크림은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바르고, 500원짜리 동전 크기만큼 충분합니다.

2시간마다 선크림을 덧발라주세요.

화장하는 여성들은 선크림 대신 화장품만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선크림을 지우기 위해 이중 세안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의 사항:

갑작스럽게 피부가 악화되면 선크림 사용을 중단하고 피부과 전문의를 만나세요.

새로운 선크림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피부에 패치 테스트를 해보세요.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선크림을 바르는 것 외에도 모자, 선글라스, 얇은 옷을 착용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