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14 지구의 날 맞아 패션·뷰티업계, '착한 소비' 촉구 매년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패션·뷰티업계에서도 다양한 환경 보호 캠페인과 친환경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1. 친환경 소재 활용 제품 출시 아떼: 100% 종이로 된 멀티밤 '그린 그린 밤' 출시, 올해는 제품 구매 시 폐플라스틱 키링 증정 캠페인 진행 챔피온: 리사이클 소재를 사용한 친환경 컬렉션 선보임 트렌비: '이달의 브랜드: 지구의 달' 기획전 진행, 프라이틱, 롱샴, 구찌, 버버리, 셀린느 등 리사이클&친환경 소재 제품 할인 판매 이니스프리: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대용량(지구의 달 에디션)' 출시, 공병 수거를 통해 모아진 유리 용기를 재활용해 제작 비케이브로스: 비건 화장품 타가 플라스틱 사용량을 크게 줄인 종이튜브 제품 출시 2. 환경 보호 캠페인 진행 아모레퍼시픽: 아.. 2024. 4. 6. 올리브영, 헬스 탭 신설로 뷰티 + 헬스 시장 선점 노린다 4조 매출 기업 올리브영이 헬스 탭을 신설하며 새로운 시장 진출을 알렸다. 뷰티 시장 선두를 달리는 올리브영의 이번 전략 변화에는 어떤 속내가 있을까? 1. 2030세대의 웰니스 트렌드를 공략한다 올리브영은 2030세대의 건강과 웰니스에 대한 관심 증가를 주목하며 헬스 탭을 신설했다. 헬스 탭에서는 건강기능식품, 여성 건강 용품, 면역력 강화 제품 등 다양한 건강 관련 제품을 판매한다. 특히, AI 기반 맞춤형 상품 추천 시스템을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제품을 쉽게 찾도록 돕는다. 2. 뷰티 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대응 최근 다이소 등의 뷰티 시장 진출로 경쟁이 심화되면서 올리브영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헬스 시장은 뷰티 시장 대비 성장 가능성이 높고, 뷰티와 연계하여 크로스 셀링 기회를 창.. 2024. 4. 3. W컨셉 스프링 페스타, 여성 컨템포러리 의류 인기 폭발! 브랜드 매출 2배 증가! W컨셉은 지난 3월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스프링 페스타'에서 여성 컨템포러리 의류와 캐주얼 카테고리의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브랜드 매출 2배 증가라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 이번 페스타는 봄철 패션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미니멀리즘 트렌드 반영 특히, 미니멀리즘 트렌드에 대한 여성 고객들의 관심 증가는 컨템포러리 의류의 높은 인기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룩캐스트, 틸라이다이, 시야쥬 등 대표적인 컨템포러리 브랜드는 이번 페스타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브랜드 성과 룩캐스트: 히트 아이템인 '베카 트위드 재킷', '나비에 울 트위드 재킷' 등을 앞세워 단일 브랜드 중 가장 높은 매출고를 기록했습니다. 틸라이다이: 레더 재킷, 데님, .. 2024. 4. 2. 중소 뷰티 브랜드 급성장, 그 비결은? 최근 K뷰티 시장에서 흥미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바로 중소 뷰티 브랜드의 급성장입니다. 과거에는 대기업 중심이었던 시장이 이제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경쟁하는 활기찬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는데요. 1. 제품 생산이 쉬워졌다! 과거에는 화장품 제조를 위해 막대한 자본과 시설 투자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OEM/ODM 제조업체의 등장으로 개인 사업자도 쉽게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스맥스, 한국콜마 등 업계 선두 기업들은 제품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trọn gói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브랜드를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2. 온라인 플랫폼의 성장 CJ올리브영의 성장과 뷰티 e커머스 시장의 확대는 중소 브랜드들에게 큰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올.. 2024. 4. 1. 이전 1 2 3 4 다음